파리바게뜨가 무권리

2026. 2. 22. 13:56ho9

파리바게뜨는 3,352개의 점포가 있고, 뚜레쥬르는 1,326개가 있습니다. 둘 합 약 5천개. 던킨도 660개가 있으니, 이 거대 제빵 프랜차이즈는 전국 곳곳에서 영업 중 입니다. 그러나 모두 성업중이진 않습니다.


그 중,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빵집. 근로자 사망사건 등 브랜드 자체 리스크도 뉴스에 종종 나오는 빵집인 파리바게뜨는, 비교적(?) 안정적 매출을 올리기도 하지만, 한편으로 긴 근무시간과 남는게 없다, 끝물이다, 비추천이다.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. 궁금합니다. 파바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 ? 장사 잘 되는곳을 소개하는영상도 글도 사진도 넘칩니다. 근데 문닫는 가게를 소개해주는 자리는 없는걸까 ? 고민 해 봅니다.


무권리로 던지는 파리바게뜨도 있습니다. 무권리로 던진다는건 아무리 개인사정 이라해도, "장사가 안됐다."는 뜻입니다. 돈이 안남고 시간 대비 적자였다. 아니면 실제로 적자였다는 뜻. 그래서 무권리로 던지는 것인데. 이 점포를 내놓은 분들을 모시고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. (온라인에서 이야기를 꺼내는건 조심스러우니,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.)